아직은 조용한 여행지 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지 않은 곳은 없을까?"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가끔은 이름을 들어본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조용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미 너무 유명해진 관광지를 제외하고,비교적 덜 알려져 있어 자연과 여유를 느끼기 좋은 여행지를 찾아봤습니다. 다만 여행지의 인지도는 계속 변하기 때문에'아무도 모르는 곳'이라기보다는'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이라는 기준으로 선정했습니다. 1. 영월 선돌 — 강변 절벽에서 만나는 조용한 풍경강원도 영월에는 높은 절벽과 강물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풍경이 있습니다. 바로 선돌입니다.두 개의 바위가 우뚝 솟아 있는 모습과 그 아래로 흐르는 서강의 풍경은복잡한..
그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 여행을 하다 보면 같은 장소인데도 계절이 바뀌는 순간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곳을 만나게 됩니다.봄에는 꽃이 피고, 여름에는 초록이 짙어지며,가을에는 나뭇잎이 색을 바꾸고, 겨울에는 하얀 눈이 풍경 전체를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특정 장소 자체보다 그 계절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을 찾아 떠나보세요.시간이 지나면 다시 볼 수 있지만, 똑같은 모습은 다시 만날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1. 하동 십리벚꽃길 — 봄이 만든 가장 낭만적인 길봄이 오면 경남 하동 화개면 일대는 벚꽃으로 아름답게 물듭니다.특히 섬진강을 따라 이어지는 화개장터에서 쌍계사 방향의 길은봄이면 하얀 벚꽃 터널이 만들어지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차를 타고 지나가도 아름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