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새소리가 먼저 들렸습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눈으로 보는 풍경보다 귀로 먼저 기억되는 장소가 있습니다.차에서 내렸을 때 들리는 낯선 새의 울음소리,나뭇가지 사이에서 들려오는 작은 움직임, 멀리서 들리는 물소리.사람이 많은 관광지에서는 쉽게 들을 수 없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다른 여행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사람보다 새소리가 더 많이 들리는 곳. 새를 전문적으로 관찰하는 탐조 여행이 아니어도 좋습니다.그저 천천히 걷다 보면 자연스럽게 새소리가 들려오는 곳들입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많은 장소를 보는 것이 아닙니다.잠시 멈춰서 자연의 소리를 듣는 것. 1. 창녕 우포늪 — 새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곳첫 번째 장소는 경남 창녕의 우포늪입니다.우포늪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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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8. 21. 01:07